출판

주요 제작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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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사랑과 시간의 알레고리

[Yes24 '이달의 미술관' 메인도서 선정]  인간이 사랑을 그려온 방식은 시대마다 달랐지만, 그 감정의 본질은 한결같이 깊고 강렬했다. 어떤 시대에는 사랑이 신화 속 신들과 함께 초월적 운명으로 기록되었고, 어떤 시대에는 현실 속 빛과 그림자에 담겨 삶과 맞닿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했다. 사랑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순수하면서도 복잡한 감정이며, 예술은 그 사랑을 눈부신 아름다움 속에 새겨 넣었다.

『사랑과 시간의 알레고리』는 바로 그 사랑의 순간들을 포착한 책이다. 단순히 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며 예술이 사랑을 어떻게 형상화했는지 탐색하는 여정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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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꿰뚫는 세계사

“영웅인가, 악당인가. 누가 그들을 한 줄로 단정했는가.”

지금까지 우리는 단순하게 사람들을 기억해 왔다. 이름만 들으면 모두 아는 위인들, 그러나 그들의 선택과 마지막은 과연 교과서에서처럼 찬란하게 빛나기만 했을까? 『꿰뚫는 세계사』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편견을 뒤집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계사 속 인물의 삶과 행동을 프로파일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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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꿰뚫는 한국사

[Yes24 펀딩 역대 3위 / 종합 Best 2위] 역사 속에 기록된 문제적 인물들을 역사학자의 시선으로 깊이 파고들면, 프로파일러가 그들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평론가의 전문적 시선으로 인물과 시대를 이어 역사적 배경과 인과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꿰뚫는 한국사 >를 통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인물 중심으로 흘러가는 흥미로운 사실들을 이해할 수 있다. 읽다 보면 그 인물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대와 사건을 연결지을 수 있고,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고 있던 역사적 지식을 습득하게 되는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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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Science

AI, 빅테크, 저널리즘

[2024 문화체육관광부 중소출판사 성장부문 제작지원사업 선정] 현대 저널리즘은 전례 없는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포털 중심의 뉴스 소비 패턴이 무너지며 수많은 언론사들이 생존을 위협받고 있으며, AI로 대표되는 각종 혁신 기술이 정보의 생산과 유통 체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AI, 빅테크, 저널리즘》의 이성규 저자는 다양한 언론사 경험과 미디어 스타트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저널리즘의 근본적인 혁신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이 밑바탕 된 이러한 제안들은 위기에 빠진 저널리즘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낼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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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economics

확률의 승부사들

[2024 문화체육관광부 중소출판사 성장부문 제작지원사업 선정] 확률과 비즈니스, 역사. 단 이 세 가지 키워드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매력적인 교양서가 탄생했다. 신간 《확률의 승부사들》이 바로 그것. 이 책은 비즈니스와 확률의 접점을 짚어주는 ‘역사서’로, ‘확률’을 적극 활용해 경영의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다양한 인물과 사건들을 소개한다. 《확률의 승부사들》은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은 증기 터빈을 개발한 찰스 파슨스, 드림카로 명성을 떨치는 람보르기니 등 19세기 후반부터 21세기 초반까지 친숙하면서도 낯선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확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알기 쉽게 제시하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와 중요한 의사 결정의 순간 확률이야말로 승패를 가르는 승부수라 이야기한다. 특히 이 책에서 제시한 7가지 확률 사고법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자신의 비즈니스, 더 나아가 자신의 인생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베팅하고 멋진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넓고 깊은 통찰력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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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economics

이토록 평범한 혁신

“우연은 인간이 설계할 수 있는 유일한 혁신의 조건이다.”
계획 너머에서 탄생한 가장 위대한 발명

《이토록 평범한 혁신》은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8개의 실수를 따라간다. 냉매, 전화, 고무, 염료, 전신, 의약, 비행기, 어뢰. 이 모든 것들의 시작은 의도되지 않은 실험의 부산물이었다. 오스트리아의 화학자 토머스 미즐리는 안전한 냉장고용 가스를 개발하던 중 ‘프레온’을 발견했다. 그것은 원자폭탄의 핵심 냉각 기술로 전용되었다. 이 책은 우연 혹은 실패의 역사를 다루지만 그것을 넘어 ‘인간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성공은 곧 평범한 실패에 있다. 한 실험실의 오차, 기술자의 실수, 예술가의 엉뚱한 발상, 그 작고 작은 균열이 인류의 궤도를 바꿔왔다. 작은 틈에서 발견된 혁신의 불씨, 즉 혁신은 도전의 결과가 아니라 ‘평범한 실패’의 끊임없는 관찰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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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economics

무용한 인간론

“노동에서 해방된 인간, 이제 존재 자체로 가치를 증명하라.”

AI와 로봇이 인간 삶에 깊이 스며들고 있다. 단순노동을 넘어, 전문직, 창의적 영역까지 빠르게 인간을 대체하고 있다. 《무용한 인간론》은 인간이 왜, 어떻게 무용해졌는지를 역사와 기술의 맥락으로 짚어낸다. 기계와 로봇의 대체로 인간은 무용함 속에서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는지 탐구한다. 특히 AI와 로봇이 일터에서 만들어내는 극적인 변화를 구체적 사례와 통계로 보여주면서 그 끝에는 인간다움의 재발견이라는 철학적 주제 또한 놓치지 않는다. 작가는 다소 냉정하게 독자에게 말한다. “불안과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동시에 두려움 너머에는 인간의 손끝에 달린 새로운 희망이 있음을 기억하라고 한다. 쓸모의 끝에서 인간은 진정한 의미를 찾고, 이는 곧 AI 시대를 살아갈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동기이자 생존 전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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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바칼로레아 세계사

[교보문고 New&Hot 선정]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라고 하는 국제 바칼로레아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은 학생의 사고력을 평가하는 프랑스 논술 대입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Baccalauréat)와 같다. 습득한 지식을 통해 학생 스스로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IB 고등과정의 사회탐구영역 중 하나인 역사 과목의 재정립된 질문으로부터 이 책은 시작한다. 고대 유럽이 중세 유럽인의 생활에 끼친 영향은 무엇인지, 흑사병은 유럽 사회의 경제적 변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산업혁명이 국가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등 시대별로 전략적 사고를 해볼 수 있는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져 세상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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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세상 인문학적인 미술사

[Yes24 오늘의 책 선정 / 예술 종합 2위] “처음 만나는 미술의 흐름을 모두 담았다!”
역사, 철학, 문학, 과학 분야를 넘나드는 ‘지극히 인문학적인’ 서양미술사

미술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던 이들을 위한 미술 교양서. 미술 양식과 작품을 시대순으로 따라가며 인문학적으로 해설한다. 미술사에 숨겨진 인과관계는 미술사조와 작품 이해에 큰 도움이 되며, 방대한 양의 서양미술사가 원인과 결과로 이루어진 하나의 이야기임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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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세상 인문학적인 음악사

“수 천년의 서양 문명을 하나의 선율로 엮어낸 종합 예술 그 자체다!”
시대와 소리를 살아 있는 역사로 읽는 가장 친절한 음악사

우리는 음악사를 이야기 할 때 여전히 “르네상스는 이렇고, 낭만주의는 저렇다”와 같은 양식의 변천이나 위대한 작곡가들만 떠올릴 뿐, 음악이 왜 그렇게 만들어졌는가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는다. 《세상 인문학적인 음악사》는 그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음악을 예술의 한 갈래로만 보지 않고 곡과 소리가 태어난 순간의 이면에는 정치·과학·철학·종교·경제라는 시대의 거대한 구조가 작동하고 있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음악은 결코 독립된 감정의 산물이 아니라, 시대정신을 가장 빠르게, 그리고 정직하게 기록한 문명에 가깝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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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1등급 집공부 학습법

집에서는 현실 학부모, 일터에서는 현직 교사 엄마가
차곡차곡 쌓아올린 집공부 비법 노트

20년 차 현직 고등학교 교사이자 초등학생 두 아이의 엄마인 유선화 저자는 사교육 시장에 휘둘리는 부모들에게 이러한 방법을 제안한다. 성급하게 공부 성과를 좇기보다 꾸준하고 성실한 학습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교육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집에서 공부 체질을 키우는 과정에 집중하다 보면 비로소, 길을 잃었던 교육의 나침반을 찾을 수 있다고 말이다. 이 책은 SNS 속 유니콘 같은 다른 가정의 아이와 비교에 휩쓸리기 쉬운 부모들의 단단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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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AI에 지지 않는 아이

“말을 잘하는 아이보다, 제대로 묻는 아이가 AI 시대를 이깁니다”
카카오 출신 AI 서비스 기획자 아빠가 알려주는 ‘AI에 지지 않는 법’

카카오 출신의 AXZ AI 서비스 기획자인 저자는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다. IT업계에 오랜 시간 몸담고 있었던 경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도 AI 친화적인, 혹은 경계해야 할 AI의 위험성을 나침반처럼 정확하고 뾰족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말한다. 하루 한 줄의 프롬프트 연습만으로도 아이들은 사고의 깊이를 확장하고, AI와의 대화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고 말이다. AI가 답을 독점하는 시대에서 아이들의 프롬프트 능력은 곧 미래를 설계하는 힘이 되어준다. 결국 아이는 한마디 질문으로 AI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AI를 이끌며 성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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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민주당 DNA 갈아엎기

“민주당, 혁신할 것인가 멸망할 것인가”
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기 위해 낡은 정치 DNA를 리부트하라!

대한민국 정치의 변곡점에서 민주당이 직면한 근본적인 문제들이 있다. 변화 없이 낡은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 오로지 자신만의 구호를 외치고 도덕적 우위를 점검하며 ‘우리가 옳다’고만 말하는 일방향적 정치 패턴이다. 이 책은 현재 민주당이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냉철하게 파헤친다. 정당 개혁이 필요한 이유, 유권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 시대 변화에 따른 정책 조정의 필요성을 구체적 데이터와 논리를 통해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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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플뢰레

[교보문고 '작고 강한 출판사의 색깔 있는 책' 선정] 생활인, 시인, 펜싱 선수로 스위치를 껐다 켜며 매일의 다른 나를 발견하는 사람, 김민성의 첫 산문집.

스무 살 전까지만 해도 펜싱이 어떤 스포츠인지, 관심조차 두지 않던 작가는 대학교 동아리에 들어가 펜싱을 시작하게 되었다. 늦깎이로 시작한 펜싱이 저자의 마음에 말간 꽃을 피운 것이다. 다른 이들보다 늦게 시작한 펜싱인만큼 매일, 치열하게 훈련해야 했다. 이기고 싶은 마음, 좌절하고 싶지 않은 마음, 잘 해내고 싶은 마음. 이 책은 바로 그 치열함 속에서도 놓지 않았던, 몹시 사랑하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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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sophy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철학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2023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부터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까지》, 인류에 큰 영향을 끼치는 동시에 각종 시험과 입시에 나오는 빈도가 높은 고전을 1권당 7~8페이지 정도로 압축하여 소개한다. 하루 10분이면 교과서 수록 도서와 생기부 필독서, 서울대 추천 도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만난 위대한 철학자들의 가르침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최소한의 교양 지식이 되어 우리에게 살아갈 날들을 위한 인생 지침이 되어 줄 것이다. (판권 계약 형태 제작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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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active Web Fiction

경성열사단 2023

정신을 차려보니 일제강점기가 지속되고 있는 조선. 그곳의 독립운동 단체인 < 흑색단 >에 소속되어 있는 당신! 우리나라가 독립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 이념과 운동 방식에 대한 갈등을 뛰어넘어 '독립'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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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active Web Fiction

낭도 오디션

지금은 2023년 신라시대! 잘 생기고 끼 많은 화랑들이 전 세계 S-pop 열풍을 일으키는데.. 이번 오디션을 통해 뽑히게 될 낭도는 누구일까?!